부여 장원막국수 솔직 방문 후기 ( 주차장, 영업시간, 가격 )

🔎 70회 백제문화제를 보기 위해 토요일 서둘러 충남 공주와 부여로 떠났습니다. 식사를 어디서 해야 하나 찾아보던 중 너무 많은 리뷰들이 눈에 띄어 방문한 부여 장원막국수 솔직 방문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방문 시 꼭 아셔야 하는 주차장, 영업시간, 가격 정보도 담겨있으니 3분만 시간 내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부여 장원막국수

 

부여 장원막국수
위치	충남 부여군 부여읍 나루터로62번길20 ( 지번 : 구교리 8-1 )
영업시간	11~17시 (마지막 주문 16시 30분) 매주 화요일 휴무
주차여부	가능

 

부여 장원막국수는 오픈런을 해서 먹기로 유명한 집입니다.

 

장원막국수 영업시간은 11시부터 17시로 매우 짧은 편이며 매주 화요일 휴무이니 참고해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화요일이 공휴일이라면 영업을 하시고 다음날 휴무라고 합니다.

 

 

장원막국수 가게 앞으로 넓은 공터 주차장이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주의사항으로 내려가는 길에 왼쪽 편으로 높은 턱이 있으니 좌측으로 붙어서 내려가시기 바랍니다.

저도 모르고 너무 우측으로 붙어 내려가 차량 하체가 심하게 찍힘 현상이 생겼습니다.

 

 

장원막국수 가격

 

장원막국수 주변 환경은 정말 고즈넉하고 오래된 시골집을 개조한 듯한 인상적인 모습이었습니다.

 

가게로 들어서 자리 안내를 받으면서 주문을 먼저 받으십니다.

 

 

주문은 메밀막국수 2개와 편육을 주문하고 자리를 찾아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감직전인 16시 30분 전에 아슬아슬 도착하였고 워낙 웨이팅이 유명한 집이었지만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운이 좋게 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람들이 꽤 많이 식사를 하고 계셨고 여기저기 이야기 하시는 것이 들리는데 맛있다는 평가가 많아 기대가 되었습니다.

 

 

장원막국수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편육에 함께 먹을 수 있는 쌈장, 새우젓, 마늘, 고추가 나왔고 김치와 깍두기가 나왔습니다.

 

아마도 편육을 시키지 않고 메밀막국수만 주문한다면 김치와 깍두기만 나올 것 같습니다.

 

 

메밀막국수는 오이와 함께 얼음이 동동 띄워져 있어 보기만 해도 시원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편육은 세상 고기가 이렇게 부드러울 수 없었습니다.

 

정말이지 이가 없어도 먹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부드러운 고기였습니다.

 

안내에 적혀있는 대로 메밀막국수만도 먹어보고 편육을 감아서도 먹어보고 편육만도 먹어보았지만 맛으로는 정말 흠잡을 수 없는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부여 장원막국수 솔직 방문 후기

 

충청남도 부여 장원막국수 솔직 방문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방문 전 웨이팅이 워낙에 많아 오픈런을 해야 하는 집이라는 이야기가 많아 걱정을 하였지만 대기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위에서 언급드린 대로 메밀막국수와 편육 2가지 밖에 없는 메뉴에서 맛은 정말 너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메밀막국수 가격을 보고는 비싸지 않다는 느낌이었으며 편육의 고기 질은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가격이 조금 더 낮았다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것 말고는 역시 소문이 날만한 장원막국수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남 부여에 방문하신다면 장원막국수 영업시간 먼저 확인하시고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여 장원막국수 주차장, 영업시간, 가격 솔직 방문 후기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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