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동 민속탕 맛집 민속 돌솥 설렁탕

지인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대림동 민속탕 맛집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름부터 범상치 않고 태어나서 처음 먹어 본 육개장도 아니면서 설렁탕도 아닌 자꾸 생각나게 만드는 민속 돌솥 설렁탕 방문 후기입니다.

 

 

 

 

 

대림동 민속탕

 

영등포구 맛집 대림동 민속탕 소개 먼저 드리겠습니다.

 

대림동 민속탕
위치	서울 영등포구 가마산로 366-1 (지번 : 대림동 681-13)
영업시간	매일 10시 ~ 22시 (브레이크 타임 없음)
단체예약	02) 841 - 5366

 

민속 돌솥 설렁탕은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해 있으며 브레이크 타임 없이 매일 10시부터 22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어 방문을 하신다면 헛걸음하실 일은 없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것은 주차장이 없어 멀리서 오시는 분들께서는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가게 앞 2자리 이외에는 근처 동네에 요령껏 세우셔야 하는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대림동 민속탕 메뉴 알아보기

 

지인 소개로 점심시간을 피해서 방문을 하였지만 주차 공간도 없었고 사람들도 꽤 많이 있었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 민속 돌솥 설렁탕 메뉴를 확인하였습니다.

 

 

가게 이름과 같이 설렁탕, 꼬리탕, 도가니탕 등이 있었고 수육과 찜도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방문하였기에 선택권 없이 지인 추천으로 태어나 처음 들어 본 민속탕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김치와 깍두기, 장조림을 가져다주셨습니다.

 

 

이후 기대하던 민속탕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처음 마주하는 민속탕에 기대감이 매우 올라가 있는 상태였습니다.

 

 

엄청 보글보글 뜨거운 뚝배기에 민속탕이 나왔고 안에 내용물을 확인해 보니 갈비, 도가니, 양지, 목이버섯에 소고기 육수로 베이스가 되어 있어 깔끔하면서 얼큰한 맛이었습니다.

 

정말 먹으면서도 육개장도 아니고 시원함을 생각하면 설렁탕과 비슷하다고 느끼며 진짜 오묘한 맛이구나를 연발하며 먹었던 거 같습니다.

 

 

민속탕과 함께 나온 돌솥밥도 밥의 윤기와 함께 너무 맛있었습니다.

 

대림동 맛집이라고 불릴 만큼 민속탕은 저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고 맛있는 점심 식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대림동 민속탕 방문 후기

 

민속 돌솥 설렁탕에서 맛보게 된 민속탕 방문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이름과 함께 처음 먹어 본 음식으로 자꾸 생각나는 맛이었던 거 같습니다.

 

빠른 시간 안에 저녁에 방문하여 수육이나 꼬리찜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조금만 사는 곳에서 가까웠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를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사실 제가 거주하는 곳에서 이곳 대림동 민속탕을 먹기 위해서는 1시간이 넘는 시간을 와야 한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 정도로 대림동 맛집이라고 생각하니 근처에 계신 분들께서는 꼭 한번 방문하셔서 식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개인의 취향 차이가 있어 모두가 맛있다고 이야기하시지 않겠지만 정말 괜찮은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색은 저렇게 빨갛게 나오지만 많이 맵지 않고 적당했습니다.

저도 매운 것을 못 먹는 편인데 먹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대림동 민속탕 맛집 민속 돌솥 설렁탕 방문 후기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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