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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춘천 막국수 닭갈비 축제를 구경하기 위하여 방문하였다가 현지인 추천으로 찾아가게 된 맛집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 본점 솔직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춘천 맛집 통나무집 닭갈비 본점
춘천으로 축제를 보러 갔다가 그곳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는 지인의 현지인 추천으로 가게 된 춘천 맛집 통나무집 닭갈비 본점입니다.
본점으로 불리는 것을 살펴보니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 본점에서는 철판요리만 즐기실 수 있다고 하고 2호점에서는 숯불에 구워드시는 요리를 즐기실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 본점 | |||
위치 | 강원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763 (지번 : 천전리 3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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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시간 | 매일 10시 30분 ~ 21시 30분 |
춘천 통나무집 본점 장점은 쉬는 날이 없다는 것과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 아무 때나 방문하셔도 식사를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식사 시간과 주말에는 입구 안내와 같이 항상 웨이팅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입구에는 백년가게부터 시작하여 안심식당 등 통나무집 닭갈비의 방송 출연과 1978년 시작하여 지금까지의 세월에 흔적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이 화요일 17시여서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였지만 이미 가게 안은 많은 손님들로 가득 차있어서 조금은 당황하면서도 100% 닭갈비 맛집이라는 생각을 하며 자리에 앉았습니다.
통나무집 닭갈비 본점 메뉴 확인하기
자리에 앉아 통나무집 닭갈비 본점 메뉴를 살펴보았습니다.
종류는 닭갈비, 닭내장, 닭목살이었는데 고민을 하다가 첫 방문이다 보니 시그니처 메뉴인 닭갈비와 막국수를 주문하였습니다.
참고로 카운터에 닭갈비를 포장해 두어 바로 구매하실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으니 포장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고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통나무집 닭갈비
기본 반찬으로 상추, 깻잎과 함께 열무김치, 물김치, 마늘, 양파, 쌈장이 나오며 드시다가 모지라는 것이 있으시면 셀프바에서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통나무집 셀프바에는 기본 반찬 이외에 앞접시, 컵, 수저세트까지 모두 준비가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주문한 막국수가 준비가 되었습니다.
쟁반 비빔 막국수와 양푼 물 막국수는 2인분의 양이라고 합니다.
막국수는 1인분이고 물과 비빔 구분 없이 이렇게 비빔으로 나오며 옆에 보이는 주전자가 막국수 육수이니 물막국수를 드시고 싶은 분들께서는 물을 부어서 드시면 됩니다.
저는 이렇게 물막국수로 먹었는데 한입 먹으면서 동시에 감탄이 나올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막국수를 여러 번 먹어보았지만 그냥 국수라고 생각했지 이렇게 맛있게 먹어본 것이 처음인 거 같습니다.
닭갈비가 준비가 되었고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보고 있으니 언제 조리가 되나 계속 불판만 쳐다본 것 같습니다.
조리가 다 되고 난 뒤 그냥 먹기 심심하지 않을까 싶어 눈꽃치즈를 3,000원 추가해 넣었는데 사진과 같이 정말 푸짐한 양에 한번 더 놀란 것 같습니다.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가 왜 맛집인지 먹어보는 순간 알았고 막국수와 닭갈비를 맛있게 먹고 배가 부르지만 언제 다시 올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볶음밥도 주문을 하였습니다.
배가 부른데도 볶음밥이 들어가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정신없이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통나무집 닭갈비 본점 솔직 방문 후기
현지인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통나무집 닭갈비 본점 솔직 방문 후기를 말씀드린다면 정말 만점을 드리고 싶을 정도로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왜 사람이 많은지 알 것 같았고 막국수와 닭갈비는 정말 먹어본 가게 중 최고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기존 닭갈비를 먹었을 때는 보통 자극적인 맛이 강하였다고 하면 통나무집 닭갈비는 자극적이지 않고 간이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맛으로는 만점을 드릴 수 있지만 넓은 가게에 많은 손님들로 인하여 조금 시끄럽다는 것이 단점 아닌 단점으로 사람 많은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춘천 맛집 통나무집 닭갈비 본점 솔직 방문 후기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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